나를 두번 죽여라(Kill Me Again, 1989)

빈스(마이클 매드슨)와 페이(조안느 할리 킬머)는 갱단 소유의 카지노에서 흘러나오는 ‘블랙 머니’의 정보를 입수하고, 치밀한 계획끝에 마침내 100만불의 현금가방을 중간에서 가로채는데 성공한다. 그러나 도피장소를 결정하던 중 말다툼이 일어나고 결국 페이는 빈스의 머리를 돌로 쳐서 기절시킨후 혼자 도망하게 된다. 자신의 생명과 돈의 […]